2014.04.29 갈라디아서 6 : 1-10

누군가 잘못하거든(6:1~5)

1 형제들이여, 어떤 사람이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영의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잡아 주고 자기를 살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2 여러분은 서로 짐을 나눠 지십시오. 그렇게 하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법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3 만일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라도 된 것처럼 생각한다면 그는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4 각 사람은 자기의 행위를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자랑할 것이 자기 자신에게는 있어도 남에게까지 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5 사람은 각자 자기의 짐을 져야 합니다.

성도가 마땅히 행할 일(6:6~10)

6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과 모든 좋은 것을 함께 나눠야 합니다.
7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8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될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되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합시다.

내가 게을렀고 내 육신이 나약하고 연약한 육체의 유혹에 빠졌고

내가 죄를 지은 것도 하나님과 멀어진 것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한 것도

모든 것이 내 탓인데

오늘은 너무 바빴어.

오늘은 너무 몸이 힘드니까.

한번 뿐인데 뭘.

내 자신에게 변명을 하며 나를 속이고 하나님을 기만했다.

신앙에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삶의 태도에서도

한달란트를 열달란트로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지

준비된 신부가 되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노력하지 않고 변명하며 자신을 속이고 산다.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지는 못할지라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핑계대고 변명하는 사람을 되자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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