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 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 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로마서 6:6-11 RNKSV
요즘 핫한 파미에 스테이션을 지나다가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을 보고
‘오 저기 엄청 맛나겠다 가보고 싶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한식 뷔페 기사를 보고 올반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한식 뷔페가 막 핫해질 무렵 가족들이랑 자연별곡을 갔는데 자연별곡도 괜찮다고 잘 먹었었는데 거기보다 더 맛깔나다니!
여긴 가봐야해! 이러고 친구들을 열심히 꼬셔서 가보았습니다.
조지기 전에 사전답사부터 꼬꼬~ 올반 홈페이지
개발자인 필자의 눈으로 볼 때 이 통 이미지를 밖아 넣은 홈페이지는 뭐지…………. 홈페이지 좀 신경 좀 쓰시지??
아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대기 인원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한시간 기다린 대기인원이랍니다…………
그래도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다 못해 다른 곳으로 간 분들이 많아서 한시간 반만에 먹었네요… (금요일 저녁에 처음엔 220명이 넘었어요… 웨이팅을 할걸…)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린다니 이거 하나 믿고 기다려보겠어요. 평일엔 좌석에 30프로만 예약을 받고 주말엔 예약을 안받는다네요. 평일날 가시려면 예약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안에는 이런 주전부리랑 신선한 야채들을 이쁘게 포장해서 파네요.
가볍게 에피타이저로 먹을수 있는 죽들! 첫번째 사진은 타락죽 인데요 참 적당히 달달하며 부드러운게 참 맛깔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나물들도 많네요. 김 모락모락 나는 밥이랑 고추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캬 ~
낙지 속젓도 있네요 아까 나물이랑 비벼 먹으란 건가요? ㅎㅎ
올반의 인기 메뉴 낙지탕탕 무 샐러드. 무의 아삭거림과 낙지의 쫄깃함을 감싸주는 겨자 소스의 상큼함이 좋았어요.
코다리 강정에
대파 닭강정! (같이 갔던 친구들이 이게 제일 맛있었대요)
각종 전들에
따로 설명이 있는 만큼 두부에 자신이 있나보죠?? 두부는 재료에 참 정직한 재료인데 말이죠.
요즘 잘 찾아볼 수 없는 순두부도 있네요! 맛은 두부 매니아들한테도 어필할 수 있는 맛이었어요.
동글동글 찹쌀 도너쓰까지 있네요.
사진은 없지만 조그맣고 귀여운 붕어빵에 옛날 풀빵 아이스크림 등등 디저트도 훌륭하네요.
간장 새우도 있는데 으 이건 비려요…
간장 새우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기대 많이했는데 딴데도 이런 맛은 아니겠죠….
야채로 입가심 했으니까 다시 기름진 음식들 좀 먹어주고
각종 달달한 디저트랑 과일로 입가심 하면 끗 ~~~~~ !
전체적으로 다른 한식 뷔페랑 비교하면 더 정갈하고 맛깔나는건 확실합니다요. 다만 요즘 매우 핫한 파미에 스테이션인만큼 매우 긴 웨이팅은 감수하시길 ~ (다음엔 평일날 예약을 걸어놓고 가야겠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먹은 뷔페였습니다 ! ㅎㅎ
This code uses Spring 4’s new
@RestController
annotation, which marks the class as a controller where every method returns a domain object instead of a view. It’s shorthand for@Controller
and@ResponseBody
rolled together.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 뜻(7:1~7)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다윗에게 주신 약속(7:8~17)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었다.
사랑은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해주고 싶고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원하시는지를 먼저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을 이루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고난을 만나면 내가 죄를 범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를 생각해보고 회개해야겠다.